곰잡다가 심심해서 지금 가지고 있는 애완동물을 스샷찍어봤어요
단순한 캐시아이템이 아니라 정말 살아있는 내 펫같은 존재.
소개합니다~
[아 근데 라그2 3차 클베 테스터 모집중이래요. 회원가입만 하면 자동신청이라니까< 한번 해보고싶어져서.]
마비노기 환경설정에 해상도를 최고로 높여봤어요. 그니까 캐릭터 디테일도 올라가고
화면도 훨씬 넓어져서 진짜 게임하는 맛 나더군요! 눈이 아프긴 하지만.
1240x1024일겁니다. 모니터 해상도도 이거예요.
LCD는 지원하는 최고 해상도로 맞춰놔야 편하다고하더라구요.
제 블로그도 그 해상도에 맞췄는데, 다른모니터로 보면 옆이 잘릴거예요.
첫번째로 질렀던 애완동물중에서도 최고참. 노환생때 질렀죠. 3000원.
"문라이즈"입니다. 뜻은 떠오르는 달.. 아마도요.
노란 코리안 숏 헤어.
힐링랭크도 제일 높고, 제일 정이 가는 녀석이예요. 말도 제일 잘들어요.
웃긴게, 죄다 같은 애완동물같은데, 어떤애는 말 안듣고 어떤애는 말 잘듣고 한다니깐요;ㅅ;
두번째 애완동물, "스피넬 미오"입니다.
한창 스피넬과 미오라는 두 주인공의 소설을 썼을 때였어요.
종은 다크 러시안 블루. 이애도 나름대로 정이 가는녀석이예요.
세번째 애완동물, "라피디스"
남편인 디스(미크)녀석이랑 제 캐릭 라피스를 합쳐서 라피디스....
종은 노란 진돗개. 애완동물들 중 2700원으로 제일 싼 녀석입죠 ㄱ-
제일 까부는 녀석입니다 ㅠㅠ!! 소환하면 멍멍대며 계속 뛰어다녀서 정신없다는..
말도 제일 안듣고!
남은 캐시로 질러버린 라피디스;ㅅ;
그러고보니 펫 고양이는 많고 개는 한마리뿐...
개는 멍멍 고양이는 냐옹~ 거려서 귀여워요.
네번째 애완동물, 페리양 입니다. 종은 매. 5500원.
페리도트라고, 보석이름 아시죠.
제 매는 페리양, 디스(미크)의 매는 도트군입니다 하하하하.. 잘놀죠?
매는 물어와! 라고 명령하면 쌩~ 하고 날아갔다가 무언가를 물고오는데,
잡템일 확률이 엄청 높고, 고가템일 확률은 초극확률입니다. ㄱ-
제일 알흠다운 녀석, 다섯번째 애완동물 "아스룬"
종은 한눈에봐도 아는 유니콘.
아스룬이란 이름은 소설 정령왕 엘퀴네스에서 마왕으로 나오는
아스모델에서 따온겁니다.
이게 크리스마스 이브 하루 한정 판매 애완동물이었는데, 무려 9500원이나 하는 녀석입니다^^
근데 한정판매임에도 불구하고, 그날 엄청난 유니콘들이 마비노기 안에서 돌아다녔죠.. 한정이 한정이 아니게 된거여요.
유니콘이지만 나름 말이라서 다른 애완과는 달리 캐릭터가 탈 수 있습니다.
걷거나 뛰는것보다 말을 타는게 엄청 빨라서 사람들이 많이 지르죠.
여섯번째 애완동물, "라줄리". 무려 7400원. 애완동물을 소환하면 라피스의 ㅇㅇㅇ 라고 뜨는데
라피스 라줄리라는 보석이 있잖아요. 그래서 라피스의 라줄리만드려고 라줄리로 했다는...
종은 미니곰입니다. 펫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여겨졌던 펫인데
처음엔 귀여웠는데 갈수록 똥배가 나오면서 다리는 또 얇아지더라구요.
마비노기는 사람도 나이를 먹고, 펫도 나이를 먹어요. 키도 커지고 몸집도 커지고.
일곱번째 애완동물, "늑돌이가죽". 종은 보다시피 회색늑대입니다.
전사하다가 갑자기 방직을 하고싶어져서 양에게서 양털을 뽑을때 양들을 겁주려고
지르게 된 늑대예요. 늑대가 가까이있으면 양이 겁을 먹고 경계하면서 가만히 있거든요.
그래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양을 가만히 있게 하고 편히 양털을 깎을 수 있죠.
근데 그 양털깎기는 하루만에 그만둬버렸고 ^^
지금은 별 쓸모없는 펫이 되어버렸죠. 렙도 낮고.
그냥 잡템가방용입니다. 흑.
여덟번째 애완동물, "레디시". 종은 코랄 코브라. 5200원입니다.
캐릭터를 보면 컨셉이 빨강색+흰색이잖아요? 근데 저 펫이 나왔을 때
내 컨셉이다! 라고 해서, 충동적으로 지르게 된;ㅅ;
돈이 남아도냐 짜식아!
별 쓸모는 없습니다... 전투력도 별로고, 그냥 가방용으로.. 그나마 가방도 작다.
아홉번째 애완동물, "지켜줘".... 입니다. 역시 노란 코리안 숏 헤어. 3000원.
근데 산건 아니구요. 마비노기에서 비밀번호를 바꾸면 100% 당첨 이벤트를 한 적이 있는데
판매중인 애완동물 중 랜덤으로 한마리를 분양시켜주는 이벤트였어요. 근데 솔직히 비싼애완 받은사람은
거의 못봤고;ㅅ; 다 싼 펫만 받았죠. 전 운안좋게도 제일 처음 펫이였던 문라이즈와 같은 종.
왠지 슬퍼서, 그냥 날 지켜주라고 지은 이름이예요.
처음엔 작아서 문라이즈의 아기때 모습의 추억이 생각났죠 ㅠㅠ
열번째 애완동물, "넬피" 종은 페르시안. 5800원.
이것도 넬피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구상하고 있을 때 지었죠.
산건 아니고, 지인분께서 선물해주셨답니다;ㅅ;
이 펫은 특별한 게 있는데, 밤엔 이렇게 고양이모습인데요.
이웨카(달)가 사라지고, 팔라라(해)가 뜨면 이렇게 인간형으로 변신한답니다.
나름 귀여워요.
지금은 다 커서 별로 귀엽진 않...
쨋건 마지막이여요.
마비노기에서 판매하는 애완동물은 총 67마리.
계속 추가되죠.
요즘에 나온건 순록, 북극곰, 펭귄, 미믹 ㅠㅠ
가지고싶어요.
마비노기는 은근히 애완동물한테 정이 가요.
소환하는 방법은 메뉴에서 클릭하는것도 있지만 대화창에
"문라이즈 소환!" 이라고 하면
문라이즈가 빛을 뿌리며 나타납니다;ㅅ;
"선공!" 이러면 알아서 싸우고
"협공!" 이러면 같이 싸우고
"힐링!" 이러면 힐링해주고
"휴식!" 이러면 앉아서 휴식하고
"돌아가!" 하면 소환이 해제됩니다.
"아볼!" 하면 아이스볼트 마법을 시전하고....
근데 그냥 간단한 말 말고
"문라이즈야 힐링해주면 엄청 고마워!" 라고 해도 힐링을 해줍니다^^ 재밌죠?
왠지 너무 귀엽고 해서 돌아가게 할땐, "힐링 고마웠어 이제 돌아가도 좋아!" 라고 하고 뭐 그렇습니다^^
힐링, 돌아가, 휴식 이런 단어가 들어가고 마지막에 느낌표로마무리 ! 해주면 명령을 듣는식이죠.
그러니까 무슨 센스를 발휘해도 말을 잘듣는다는 뜻.
[이런 설명은 마비 안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잇힝;ㅅ; 마비노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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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유치하당 그래도동물은귀여워여 고마워여 저가동물을좋아헤서영★감사함니당